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독자코너/글로벌

<노뉴스 詩 한편> 성상길 작가 ‘사람이 살면서’

기자 입력 2026.09.14 21:12 수정 2026.09.15 07:30

‘상쾌한 출근, 통쾌한 퇴근 노뉴스와 함께!’
매일 향토작가 시(詩) 한편 소개

 

   <사람이 살면서>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마음이 시켜 행동하나
   때론 육신이 시켜 행동할 때가 있다

   몸과 마음 하나인 듯하나
   서로 상반된 움직임
   아주 가끔은 하나가 될 때도 있다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마음에서 시작된 행동과
   육신으로부터 시작된 행동 중에서

   당신은 내게
   어떤 행동을 원하는가.

   <성상길 작가의 네 번째 시집 ‘동행’에서>

 






저작권자 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