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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레져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전국학생바둑대회 열려

유시용 기자 입력 2026.09.19 17:22 수정 2026.09.19 17:37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주최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
이창호 국수 사인회, AI 바둑로봇 체험

대회장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대국에 열중하고 있다.<한국기원 제공>
인천상륙작전과 9ㆍ28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2026 해병대전우회 총재배 맥아더장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19일 2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바둑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해병대전우회 이승도 총재와 후원을 맡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그리고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9단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총재는 “바둑은 전쟁의 축소판으로, 전략과 심리전 등 전쟁과 유사한 요소가 많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수복 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효석 편강한의원장은 환영사에서 “76년 전 성취한 서울수복은 우리에게 자유와 번영을 선물한 역사적 순간이다. 편강한의원은 챌린지 리그에 참가하며 맥아더장군을 기리고 있다”면서 “바둑은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최고의 마인드 스포츠로 전략·전술 교육 차원에서도 세계적으로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회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과 기력을 가진 학생들이 참가했다. 각 부문 8위까지의 입상자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이 지급됐다.

이창호 프로가 어린이 팬에게 사인를 하고 있다.<한국기원 제공>
이창호 프로가 어린이 팬에게 사인를 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기원 제공>
이밖에도 여러 가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교류전을 비롯해 이창호 국수 사인회, AI 바둑로봇 체험, 마인드스포츠 체험, 맥아더 장군 역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 해병대가 협력하며 편강한의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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