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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라온마을돌봄터 환경캠페인·나눔 행사 열어

기자 입력 2026.09.10 06:57 수정 2026.09.10 07:00

‘올바른 분리 배출로 지구를 지켜요’
아동들이 직접 만든 안내 전단지, 장바구니 전달
지역 주민에게 자원 순환 문화 정착 기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
라온마을돌봄터가 주최한 환경캠페인 및 나눔행사에 참가한 직원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독자 제공>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라온마을돌봄터)은 9일 ‘제3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라온마을돌봄터 아동들은 그동안 환경생태체험 수업에서 배운 성과물을 전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설명하고 체험을 도왔다.

 특히 아동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담아 직접 제작한 안내 설명서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장바구니를 나눔 선물로 전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분리 배출에 대해 알맞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독자 제공>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분리 배출에 대해 알맞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독자 제공>
 행사 참여자들 역시 분리배출 실천 서약에 동참하며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다.

 ‘올바른 분리배출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고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라온마을돌봄터는 지난 2024년부터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매월 센터 주변 ‘줍깅(플로깅)’과 가정 연계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최희수 센터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되면 재활용률 향상과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어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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