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의 사랑>글라스에 눈물방울 스치운다.어느새 찬바람 불어와내 어머니 어깨를다시 여미며 나를 각성한다.글라스에 어머니가 스치운다.보고파도 볼 수 없는 세윌이글라스에 새겨진다.육십이 나를 어지럽히며소년을 자극해 온다.글라스는 어느새소년이 되고 만다.글라스는 어느새어머니가 되고 만다.
<독자 황성룡 영천시 야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