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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상임지휘자에 이정필씨 위촉

유시용 기자 입력 2026.09.02 10:10 수정 2026.09.02 10:11

"경북의 소리ㆍ 춤 도민의 자긍심 되는 무대 만들 것"

 

 

이정필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오른쪽) 이철우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정필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상임지휘자(오른쪽)가 이철우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경북도 제공>
 이정필 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1일 이정필 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1일 경북도립국악단 제10대 상임지휘자로 위촉됐다.

 신임 이 지휘자는 국립국악고교와 부산대학교에서 대금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지휘 석사,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연주와 지휘, 예술경영을 두루 갖춘 문화예술 전문가다.

 

 그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예술감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쳤다. 2019년 6월~ 2022년 1월 경북도립국악단 제8대 상임지휘자를 지냈으며, 이후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로 예술단 운영을 총괄했다.

 

 국ㆍ공립 국악단체 간 교류·협업을 선도하고 다양한 국악공연을 기획해 온 경험은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현대적 공연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필 신임 지휘자는 “도립국악단의 전통과 강점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새로운 레퍼토리와 관객을 발굴하고, 경북의 소리와 춤이 도민의 자긍심이 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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