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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뉴스 詩 한편> 성상길 작가 ‘가족 나들이’

기자 입력 2026.10.15 19:42 수정 2026.10.16 07:24

‘상쾌한 출근, 통쾌한 퇴근 노뉴스와 함께!’
매일 향토작가 시(詩) 한편 소개

 

  <가족 나들이>
  불판 위에 고기만 굽는 아버지
  맛을 음미하는 예쁜 딸
  젓가락질이 바쁜 용감한 아들
  아이들 먹는 모습만 바라보는 엄마

  맛나게 먹어 주는 것만으로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주는 식탁
  소박한 외식, 얼굴 마주하는 시간
  생일이 가져다준 소중한 식탁 풍경.

 <성상길 작가의 네 번째 시집 ‘동행’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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