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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코너/글로벌
<첫날밤>
첫날밤이 주는 설렘
꿈꾸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날
보고 싶어 울고
그리워서 울고 또 울었던 나
어디 있다 이제 왔니
만나고 싶었던 내 사람아
그대 사랑 앞에
내 눈물은 샘물같이 맑아졌답니다.
지난날 꿈속 사랑
어젯밤 함께한 사랑 곱기도 하다
보고 싶어 울고
그리웟 울고 또 울었던 나.
<성상길 작가의 네 번째 시집 ‘동행’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