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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영천, '말(馬)랑 영천놀이터’운영

노뉴스 기자 입력 2026.10.06 10:56 수정 2026.10.07 11:30

10일~18일 주말 4일간 영천시·성운대 협력
미니호스 교감, VR 승마, 로컬 장터 등 오감 만족
11일, 대상경주 기념 경마공원 무료입장까지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말 산업 체험 홍보관 포스터.<마사회 제공>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말 산업 체험 홍보관 포스터.<마사회 제공>

청정지역 영천 가을 하늘 아래 미니호스와 눈을 맞추고, 가상현실 속 승마와 영천의 특산품까지 만나는 주말 나들이가 펼쳐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은 오는 10~18일 주말 4일간 온 가족이 말(馬)과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영천시 말문화 체험 프로그램 ‘말(馬)랑 영천놀이터’를 개최한다. 

특히 11일에는 제22회 대통령배를 기념해 경마공원 무료입장도 진행돼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행사는 성운대학교의 말산업 자원과 영천시의 관광·특산품 콘텐츠를 연결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이다. 말과 가까워지는 체험에 영천의 관광 정보와 특산품을 더한 이번 행사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이색 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까지, 가을 주말의 새로운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렛츠런 파크 영천을 방문한 가족이 말 체험에 즐거워 하고 있다.마사회 제공>
렛츠런 파크 영천을 방문한 가족이 말 체험에 즐거워 하고 있다.,<마사회 제공>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성운대학교와 연계한 ‘미니호스 교감 체험’이다. 가까이에서 미니호스를 관찰하고 먹이를 주거나 털을 빗겨주며 말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동물과 교감하는 경험을, 함께 온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직접 말을 타는 것이 낯선 방문객도 가상현실 속에서 승마의 움직임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승마기와 VR 가상현실을 활용해 승마의 움직임과 분위기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말 교감 체험과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말 종이인형과 키링 만들기 등 손으로 완성하는 체험도 준비돼 가족과 연인이 나들이의 추억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큐레이터의 말산업 안내와 포토존도 운영해 말문화를 한층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는다.

영천의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빠질 수 없다. 영천시 관광 홍보를 통해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별빛촌 목요장터’와 연계한 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농가와 업체의 상품을 선보인다. 말문화 체험을 위해 찾은 발걸음이 영천 관광과 지역 특산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 운영지원부 박종배 차장은 “역사적으로 말과 인연이 깊은 영천시와 협력해 말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천시와 성운대학교, 농가 등과 함께 참여한 만큼 방문객들이 말과 교감하고 영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가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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