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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뉴스 詩 한편> 김대환 작가 ‘고요의 진실’

기자 입력 2026.10.03 06:47 수정 2026.10.03 07:07

‘상쾌한 출근, 통쾌한 퇴근 노뉴스와 함께!’
매일 향토작가 시(詩) 한편 소개

 

  <고요의 진실>
  하늘을 향한
  오롯한 외침
  밤은
  어둠을 품었지

  그러면서 지금
  내일이란 시간을
  고요 속 잉태하였다

  매듭들이 엉켜
  공간 속을 헤매다
  고요는 다시 아침을 순산한다

  습관이라 해도
  진실을
  반추하며

  허공에
  그리움을 달아 놓는 대담함은
  고요의 진실이라 할까

 <김대환 작가의 일곱번째 시집 '시절의 인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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