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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뉴스 詩 한편> 김환식 시인 '그리움’

노뉴스 기자 입력 2026.09.29 21:32 수정 2026.09.30 06:51

‘상쾌한 출근, 통쾌한 퇴근 노뉴스와 함께!’
매일 향토작가 시(詩) 한편 소개

 <그리움>

  

  늦은
  저녁
  식탁 위에
  그 아이
  좋아하던
  옥돔
  한 마리
  구워놓고
  내외는
  마주 앉아
  얼굴만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김환식 작가의 열 번째 시집 ‘맨발의 생각’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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